교육 컨텐츠가 아무리 좋더라도, 그것이 전달되는 방식 또한 참여자의 배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글ego가 왜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VOD방식이 아닌 LIVE 강의를 고집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VOD 방식의 교육의 한계점
요즘 많은 강의들이 인강(VOD)의 형태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VOD의 경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반복시청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학습효과의 관점에서는 여러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1. 3~6%, 낮은 완강률
VOD 강의의 효과는 미국 사이언스지에서 2019년 1월 발표한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 연구에 관한 논문 「The MOOC pivot(Reich, Ruiperez-Valiente, 2019)」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논문에서의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추적조사에 따르면, VOD 강좌의 완강률은 3~6%에 그쳤다고 합니다. 완강을 해내겠다는 다짐(Intention to Compelete)을 한 집단의 경우에도 완강률은 11~18%에 머무르는 모습이었습니다.
2. 낮은 집중도와 여러 유혹에 취약한 환경
통계와 논문까지 보지 않더라도, VOD 강의를 결제해 두었다가 여러 이유로 중간에 그만두었던 경험이 한번쯤 있으셨을 것입니다.
강사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없는 상황에서는 강의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사람의 의지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상황에서는 카카오톡, 인스타스토리, 쇼츠, 릴스 등의 여러 유혹에 빠지기 쉽고 이는 학습효과의 저하를 일으키게 됩니다.
3. 일방향적인 지식 전달 및 질문의 부재
VOD는 특성상 강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궁금한 점이 있어도 해소하지 못하고, 불완전한 지식위에 또 새로운 지식이 쌓이게 되어 안정적이지 못한 습득 체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흥미와도 연관되어낮은 완강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한계점에도 대다수 플랫폼 강의가 VOD로 만들어지는 이유
이는 시장논리에 기반합니다. VOD 강의는 공급자인 플랫폼에게 편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강의를 한 번 찍어두고 서버에 저장하여 업로드해두면 무한히 판매가 가능합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강의 촬영본 하나로 몇 억, 혹은 몇 십 억씩 벌었다는 뉴스도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 플랫폼의 대부분은 VOD 강의의 형태로 교육이 제공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글ego가 LIVE 강의를 고집하는 이유
글ego는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고 온전한 배움을 위해 LIVE 수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1. 높은 완강률
글ego의 프로젝트 지난 2023년 한 해동안 2,602명 중 2,435명이 완강에 성공하며 93.6%의 완강률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는 VOD 강의의 완강률에 비해 20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2. 높은 집중도
LIVE강의라 하더라도, 강사가 일방적으로 떠들기만 한다면 집중도는 매우 떨어집니다. (우리 모두 학창시절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글ego의 프로젝트는 능동적으로 배움을 쌓아갈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강사와의 많은 상호작용으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질문을 통한 높은 이해도
수업을 들으며 한번에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움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벽을 넘어가며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온전한 배움을 위해 궁금증의 해소는 필연적 입니다.
수업시간에 실시간으로 궁금한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모든 글ego의 모든 프로젝트에는 질문 세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전한 배움을 쌓고 안정적으로 다음단계의 배움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배움은 배웠다는 뿌듯함에서 그치면 안됩니다. 온전한 배움을 통해 실제 활용까지 하실 수 있도록, 글ego가 함께합니다.
교육 컨텐츠가 아무리 좋더라도, 그것이 전달되는 방식 또한 참여자의 배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글ego가 왜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VOD방식이 아닌 LIVE 강의를 고집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VOD 방식의 교육의 한계점
요즘 많은 강의들이 인강(VOD)의 형태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VOD의 경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반복시청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학습효과의 관점에서는 여러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1. 3~6%, 낮은 완강률
VOD 강의의 효과는 미국 사이언스지에서 2019년 1월 발표한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 연구에 관한 논문 「The MOOC pivot(Reich, Ruiperez-Valiente, 2019)」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논문에서의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추적조사에 따르면, VOD 강좌의 완강률은 3~6%에 그쳤다고 합니다. 완강을 해내겠다는 다짐(Intention to Compelete)을 한 집단의 경우에도 완강률은 11~18%에 머무르는 모습이었습니다.
2. 낮은 집중도와 여러 유혹에 취약한 환경
통계와 논문까지 보지 않더라도, VOD 강의를 결제해 두었다가 여러 이유로 중간에 그만두었던 경험이 한번쯤 있으셨을 것입니다.
강사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없는 상황에서는 강의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사람의 의지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상황에서는 카카오톡, 인스타스토리, 쇼츠, 릴스 등의 여러 유혹에 빠지기 쉽고 이는 학습효과의 저하를 일으키게 됩니다.
3. 일방향적인 지식 전달 및 질문의 부재
VOD는 특성상 강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궁금한 점이 있어도 해소하지 못하고, 불완전한 지식위에 또 새로운 지식이 쌓이게 되어 안정적이지 못한 습득 체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흥미와도 연관되어낮은 완강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한계점에도 대다수 플랫폼 강의가 VOD로 만들어지는 이유
이는 시장논리에 기반합니다. VOD 강의는 공급자인 플랫폼에게 편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강의를 한 번 찍어두고 서버에 저장하여 업로드해두면 무한히 판매가 가능합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강의 촬영본 하나로 몇 억, 혹은 몇 십 억씩 벌었다는 뉴스도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 플랫폼의 대부분은 VOD 강의의 형태로 교육이 제공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글ego가 LIVE 강의를 고집하는 이유
글ego는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고 온전한 배움을 위해 LIVE 수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1. 높은 완강률
글ego의 프로젝트 지난 2023년 한 해동안 2,602명 중 2,435명이 완강에 성공하며 93.6%의 완강률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는 VOD 강의의 완강률에 비해 20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2. 높은 집중도
LIVE강의라 하더라도, 강사가 일방적으로 떠들기만 한다면 집중도는 매우 떨어집니다. (우리 모두 학창시절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글ego의 프로젝트는 능동적으로 배움을 쌓아갈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강사와의 많은 상호작용으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질문을 통한 높은 이해도
수업을 들으며 한번에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움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벽을 넘어가며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온전한 배움을 위해 궁금증의 해소는 필연적 입니다.
수업시간에 실시간으로 궁금한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모든 글ego의 모든 프로젝트에는 질문 세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전한 배움을 쌓고 안정적으로 다음단계의 배움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배움은 배웠다는 뿌듯함에서 그치면 안됩니다. 온전한 배움을 통해 실제 활용까지 하실 수 있도록, 글ego가 함께합니다.